사람은 나이를 먹는다.


책도 나이를 먹는다.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들은 당연히 오래되었고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모든 고전이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하루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책들보다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선택과 집중은 독서에도 필요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고르려면 우선 고전 목록을 들여다 보아라.


선택 실패의 확률을 줄여준다.


그리고 고른 책에 집중한다.


이것이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모르는 것은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책을 쓰지 않은 위대한 사람과 책을 쓴 조금 훌륭한 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결국 지금 살아남아 후대에 지혜를 전해주는 자는 누구인가.


책은 영원히 사는 사람이다.


책의 글귀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1권의 책에 하나의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책은 1권에 수 백가지 지혜가 담겨있기도 하고


10권을 모아도 1가지 지혜도 나오지 않는 책들도 있다.


때로는


책의 내용보다 제목에서 더 큰 것을 얻을 수도 있다.


고정관념을 버려라.


없다는 것은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을 찾는 자는 목이 마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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