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고 싶은가? 돈을 갖고 싶은가? 


놀고 싶은가? 자유를 얻고 싶은가?


행복하고 싶은가? 상사를 보기 싫은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온다. 


욕망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 모든 성인들도 각자 욕망과 비슷한 것이 있었다.


차원이 다르기 하지만 말이다.


무엇으로 욕망이란 말을 꾸며보아도 결국 욕망은 욕망이다.



욕망의 목표는 세상에서 대개 물건으로 통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차)


1.차를 사고 싶다-욕망


2.차에 대해 알아본다-조사


3.차를 구입하는 것에 돈이 든다-비용


4.비용을 마련한다-노력


5.차를 산다-목적 획득



아주 간단한 생각을 쪼개고 분석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너무 쉬운 것을 사람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너무 너무 쉬워서- 


그것은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똑똑하니까.


...



목적이 있기에 노력하는 것이지


노력하기 때문에 목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결국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인생이 결국 허무해지는 이유란


자신이 하기 싫은 것을 해왔기 때문이다.


인생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돈.


돈이 넘친다면 당신이 지금 다니는 일을 계속 할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돈이 아니라면 명예나 권력, 기타 등등일 것이다.


그 무슨 목표가 있더라도-


이유는 돈과 연결된다.


돈은 이 세상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이유이다.


하고 싶은 것을 떠올려 보자.


결국 그것에 돈이 필요하다.



돈이 무한히 있다는 가정하에 자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대개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간다.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함정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모두가 주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만 하지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얻고 싶어만 하지


자신의 안에서 구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노력은 노오오력이 되고 결국 그것을 깨닫는 때는


죽기 직전 쯤이 된다.


자신이 쓸 때없는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그 때이다.



공부하는 이유란 대부분 돈을 빨리 많이 벌기 위해서이다.


공부를 잘 하면 좋은 직장에 갈 수 있어서다.


직장은 돈을 주고 좋은 직장은 더 많은 돈을 준기 때문에..



그러면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이유도 결국 돈에서 나온다.


돈이 필요없다-> 직장이 필요 없다 -> 공부가 필요 없다


돈이 필요없어질 노력을 하면 된다. 공부가 하기 싫다면-


물론 이 때의 공부란 취업에 연결되는 그런 공부를 말한다.



인생의 목표-과녁


노력-화살 쏘기


자신-궁수


집안-활


인생에 후회를 하는 이유-


애초에 잘못된 과녁을 쏘는 사람들이 많다. 과녁이 아닌 곳에 쏜다.


화살 쏘기를 잘 못 하는 사람도 많다.


활조차 쏘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의지?


활 탓만 하는 사람이 있다. 흙수저?



결국 자신을 객관화한 다음 주변을 분석해야 한다.


아무리 간단한 객관화라도 아무것에나 갖다 붙여보면 된다.


끊임없이 허무한 쳇바퀴만 돌리는 이유는


주변을 끊임없이 비판만하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인생은 누구의 것인가.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노력을 탓하는 쳇바퀴의 햄스터를 본 적이 있는가?


햄스터는 노력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력하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진짜 노력을 위해 노력하자.


진짜 노력할 만한 과녁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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